10월 2주차 메뉴는 메뉴가 뜬 날부터 기대가 컸던 메뉴들이에요~* 간장 닭강정- 기대가 컸던 메뉴^^ 혹시 아이들이 소스를 안 좋아할까봐 2종류로 나눴어요~ 소스 바르지 않은 것도 맛있었어요~~ 그런데 소스를 바른 걸 더 맛있어 했어요~ 시중에 파는 치킨 말고는 닭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맛있다며 잘 먹었어요~ 다음에도 또 해달라는 말과 함께요~^0^ * 속이 꽉 찬 만두전골- 떡 만둣국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집에 냉동 만두를 추가로 넣고 떡도 조금 넣었어요~ 떡과 만두를 추가로 넣어 부재료가 부족할 줄 알았는데~ 아주 딱 적당하게 맛있게 잘 먹었어요^^* 비프 치즈 스파게티- 휴일 점심 메뉴로 먹었어요~ 매운걸 좋아하는 남편은 알리오올리오를 해주고~ 아이들에게 치즈스파게티를 해주었어요~ 식탁에 올려놓은 즉시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사진도 못 찍었어요^^; 배가 많이 고픈게 아니라 안먹고 싶다고 했엇는데 너무 맛있어서 더 먹는다며 아이 둘다 2그릇씩 먹었어요~~* 칠리 새우와 감자튀김- 아이들 아니면~~ 저녁에 맥주 안주로 딱이었을 메뉴에요^^매워서 신랑만 소스를 해주고~ 아이들은 소스를 바르지 않고 주었어요~~ 신랑이 정말 맛있다며 소스까지 싹싹 다 비웠고 아이들도 소스 바르지 않았는데도 정말 잘 먹었어요^^ 모두 잘 먹으면 배도 기분도 든든하지요~* 맛있는 쇠고기 뭇국- 국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엄마의 귀차니즘으로 항상 몇 가지의 반찬으로만 먹였어요~ 아이엠어셰프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국물을 맛있게 먹게 되었습니다ㅎㅎㅎ 국물 요리를 잘 안해준 이유는 시중에 나와있는 레시피를 보고 해도 생각보다 맛있지가 않더라고요;;; 아이엠어셰프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어른, 아이 모두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~~ * 도토리묵 무침- 신랑과 아이들이 묵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기대하지 않았는데~ 신랑이 양념이 맛있다며 다 먹었어요^^ 이 뿌듯함이란~!!!* 단호박 버터구이- 우리의 최애 메뉴가 된 메뉴였어요~ 아이들이 혹시 향이 강해 못 먹을까봐 시나몬 가루를 조금만 넣고 해주었어요~ 이 메뉴도 역시 ‘엄마~ 또 해주세요~’의 메뉴가 되었어요~ 어머니께서 주신 단호박을 어떻게 먹을까 고민했었는데 바로 다음날 또 해먹었어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