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가지 이유로 아이에어셰프를 이용하겠지만 저는 아이엠어셰프를 애용하면서 요리의 영역을 넓힐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. 보통 주부들이 자기가 잘 만들고 먹는 십수가지 레시피에서 잘 벗어나지 못하는데 아이엠어셰프는 가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재료들의 배합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게 하니까요. 이번에 양배추듬뿍 오코노미야끼도 그랬어요. 양배추랑 숙주을 튀김반죽에 섞어서 구우면 그런 맛이 나올줄이야..^^풋마늘 삼겹살볶음도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구요 만두버섯전골도 얼큰하게 좋았습니다. 약간 아쉽게 느끼는 점은 손쉬운 분리수거를 위해 스티커는 비닐에서 잘 떼어지는 것이면 좋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