맞벌이 신혼부부라 늘 저녁먹는게 고민이고 큰 일이었어요.매일같이 외식하거나 배달시켜먹자니 메뉴도 한정적이고 금새 질리고그렇다고 매주 시장을 보자니 육식파인 저희집은 마트한번가면 기본 10-20만원이엇거든요ㅠ그러다 아이엠어 셰프를 알게되서 지금까지 2~3번 구매해서 먹었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.일단 시장을 안봐도 되는점이 가장 편해서 좋구요재료준비하는 시간도 얼마 안드니 퇴근후에 밥앉혀놓고 밥되는동안 뚝딱 해먹을수 있어요~하지만 지난주에는 조금 실망스러웟습니다.볶음우동에 딸려온 숙주가 처음 왓을때부터 다 물러터져서 염려햇는데이틀뒤에 먹을려고 꺼냇더니 이미 다 물러서 물이 흥건하고 냄새나서 먹을수가 없겟더라구요ㅠ결국 숙주 빼고 그냥 먹긴 했지만 재료 보내주실때 쉽게 무르기 쉬운 재료들은 공기충전 포장이라던가 이런식으로 포장을 좀 신경써주셧음 좋겟어요ㅎㅎ그리고 레시피도 가끔 보면 설명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던가 빠진설명들이 잇어서완성 사진이라던지 조금더 상세히 레시피를 적어 주셨음 좋겠어요~!!이번주도 메뉴가 맛잇을것 같아 주문하러 왓다가 후기 남깁니다ㅎㅎ번창하세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