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월 1주차요리를 좋아하는 초등 4학년 아들이 초계국수를 레시피 보면서 직접 요리를 해줘서 가족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. 야채들은 채썰기인데 아들은 뚝딱뚝딱 자기 방식대로 자유롭게 썰면서 요리를 즐겼습니다. 오이는 그래도 중간에 채칼에 썰었답니다.^^ 분주한 아들 손에 초계국수가 완성~! 남편은 먹어본 초계국수 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. 아들을 칭찬하기 위한 말이 아니고 맛으로만 평가한 소감입니다.양념이 준비되어 오고 나머지 재료들만 준비하면 되는 쉬운 레시피라서 아이들이 요리 체험하기에도 참 좋은 기회가 되는 장점도 찾게 되었습니다. 여러모로 편리하고 도움이 되는 서비스입니다^^